日常

천안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 쌍용점 이용 Tip

천안아저씨 2015. 5. 30. 10:32


출근하는 동선상에 버거킹 쌍용점이 있는데, 커피 생각이 날 때 가끔 들러 한잔씩 테이크아웃하고는 합니다.

썩 맛좋은 커피는 아니지만 단돈 천원에 크레마가 살아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데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오래 걸려서 주문이 밀렸나보다 했는데, 늘 갈때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군요.


혹시나 해서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매장안에 들어가 커피를 주문했더니 즉시 나옵니다.



여러차례 시험결과 확실히 매장내 원칙에 선후결정 옵션이 있는듯 합니다. 다행히 주차장이 아주 넓직해서 쉽게 주차할 수 있고, 들어가서 주문하면 맥드라이브 수준으로 빨리 커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매장안에 들어가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