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영양 상태가 좋아졌다고 할지라도,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골절은 흔히 발생하는 상해입니다. 그래서, 산골가루 파는 곳을 찾는 분들이 많아진 거죠.
1. 비대면 처방의 요청
그러나, 뼈를 다쳤기 때문에 동작이 불편하므로, 구입을 위해 직접 찾아다니는 것은 곤란했을 겁니다. 하지만, 식약처의 확인을 받은 규격 한약재만을 가공하는 한의원은 의료기관이라서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없었지요.
대신, 비대면 진료의 법안이 통과되면서, 몇 가지 조건에 따라 허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도인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 제 1도시인 부산, 호남의 최대 도시인 광주 광역시도 원격 처방이 가능해졌습니다.
2. 가격의 변동
대략 4~5년 전 대폭 인상된 이후, 매년 조금씩 올랐으나 이제 2년 전부터 안정되어 더 이상 비용이 오르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법제라는 제독과정을 거쳐 안전성이 확인된 한의원의 산골가루 가격은 여전히 쉽게 구매하기 힘든 고가에 속합니다.
천안 나래한의원의 공개된 금액은 120캡슐에 15만원인데, 대략 30~40일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 링크
https://blog.naver.com/bestof21/223416565032
3. 급한 경우
간혹 출국등의 문제로 택배 배송을 기다리기 힘든 상황도 있죠. 본원에는 항상 일정한 비축량이 있으므로, 직접 오시면 즉시 처방해 드릴 수 있어서, 당장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량을 원하시면 전화로 방문시간이나 재고 상황을 문의하시면 됩니다.
4. 명칭의 차이
과거에는 '가루'라는 한자어인 산(散)을 써서 '산골산'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연질 캅셀에 담는 기구가 보편화되면서 '산골캡슐'로 부르는 분들도 많아졌고요. 세종시에서는 분말, 사천은 석수연으로 부른 기록도 있고요.
5. 지역별 특성
- 김포 거물대리와 인천시 서구 사월마을에서는 환경 영향을 인정받았고
- 연수구 송도 지원센터의 건강 강좌, 화성 동탄 및 청라 보건지소의 무료 검진의 노력이 있으며
- 그에 비하여 본격적으로 속초와 세종은 보건소에서 검사를 해주고, 용인 기흥은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지 건강증진팀은 검진, 보은에서는 죽전 코스 같은 걷기 코스를 개발하면서 검사도 추가할 예정이며, 익산은 한방 튼튼 교실을 운영, 안산 단원구는 골량 증가 운동 교육을 합니다.
- 미사에 다녀온 창원 정치인은 성산 보건소의 무상 검사 약속했고, 성남 분당 국회의원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5년 새에 골다공증이 1.5배 증가했다는 자료를 받아 경고했으며
- 판교의 바이오센터에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 영덕 명동 산기슭의 고로쇠,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파주 장단콩의 효능을 들어 지역민들의 소득 증대를 꾀하는데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수원 망포 식당이 곱창을 광고하고, 화곡동 통닭집은 닭날개, 대구 범어동 칼국수집은 뽕잎, 왕십리 중식당은 굴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편승하죠.
이렇게 골절 상해와 골다공증 질병에 대한 민관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까닭은 그만큼 위험성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골가루 비대면 배송도 시작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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