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클리닉/피부클리닉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

천안아저씨 2011. 8. 11. 18:26

 

 

http://www.acne.org/whatisacne.html

 

 

* 스트레스

여드름의 주 원인은 피지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 안드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이 안드로겐이라는 성호르몬이 피지분비를 촉진시키게 되어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 생리주기

생리처럼 1개월을 기준으로 악화되는 경우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피지선 자극이 주 원인입니다. 이는 임신중이나 혹은 피임약 복용시에도 비슷한 반응으로 여드름의 악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드름을 치료받는 도중에 피임약이나 기타의 호르몬제 복용을 금지시키는 이유가 됩니다.

 

 

* 비타민 부족

비타민 B2, B6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 피부의 피지조절과 항염작용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2는 우유, 치즈, 계란, 시금치 및 육류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B6는 간장, 효모, 계란 노른자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약물복용

스테로이드, 피임약, 호르몬제, 간진약, 우울증치료제 및 리튬등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수면부족

수면부족으로 인한 육체적 스트레스 역시 정신적 스트레스와 마찬가지 경로를 통해 피지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또한, 수면중의 피로회복 및 피부재생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여드름역시 악화시키게 됩니다.

 

* 자외선노출

여드름의 주 원인이 되는 피지는 피부의 보호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시에는 피부보호를 위해 생리적으로 피지분비가 촉진됩니다.

 

이외에도 잦은 세균감염과 불결한 거주환경, 습도, 잘못된 여드름 짜기, 화장품의 선택문제등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참조 : 한방피부과학회

천안 나래한의원 여드름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