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가루 캡슐의 전화 처방 가격과 장단점

X-ray를 찍고 골절을 확인되면, 경험이 있는 분들은 산골가루 파는 곳부터 찾기도 합니다. 방치했다가 예상보다 접골이 늦다는 진단을 받게 되면 뒤늦게 판매 한의원을 수소문하시기도 하죠.

 

1. 이제는 전화로도 처방된다.

작년 말 국회에서 비대면 진료에 대한 규정이 통과되고, 올해 초 보건복지부에서 긴급 조치로 전국 모든 지역에 원격 처방이 허가되었습니다.

 

비교적 벽지에 속하던 가평, 금산 같은 의료취약지 뿐만 아니라  서울 한복판에서도 유선상 진단과 배송이 가능해졌죠.

 

간혹, SNS를 통해 구매하려는 분들도 있지만, 최소한 한의사와 전화 통화를 거쳐야지만 적법한 절차가 됩니다.

 

2. 가격은 저렴할까?

유선상이라고 해서 비용이 더 비싸지는 않습니다.

 

천안 나래한의원에서 공개하는 금액은 120캡슐에 15만 원이죠.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40일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에 해당합니다.

골절의 정도, 청소년과 고령의 노인 간 회복력 차이, 골다공증 여부 등 변수가 있으나, 통상 복용기간은 1~4개월 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예산을 세우실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의 더 자세한 내용과 안정성 검사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골절약 산골가루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3. 접골은 얼마나 빨리되나

뼈가 붙는 과정은 파골세포로 손상부위를 더 파괴하는 작용부터 시작하여, 탄성 골조를 세우고, 칼슘을 고정시켜 마무리할 때까지 몇 단계가 존재하는데, 각 과정에 50~90% 정도의 속도 증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람으로 실험할 수 없으므로, 대부분 설치류나 토끼를 이용한 시험과 검사죠. 다만 연령, 성별, 영양 상태 같은 변수가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겠습니다.

4. 먹으면 안 되는 경우

• 암환자
• 임산부

이 두 케이스는 드시면 안 됩니다. 암 환자는 매우 극단적인 양약이나, 연구가 부족한 신약을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산모가 산골가루를 먹었을 때에 대한 실험은 불가능하므로 태아에 어떤 작용을 할 지에 대한 추정이 어렵기 때문이죠.

5. 지역별 특성

대체로 농어촌에는 국가 차원에서의 공적 관리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내륙의 제천, 영천이나 문경과 금산 근처, 충남 깊숙이 위치한 청양, 바닷가의 서천, 서산이나 당진을 예시로 들 수 있죠.

 

그 밖에도 인구가 밀집된 경기도 성남 분당의 정자동이나 광역시인 광주, 인천 송도와 부평, 대구, 대전이나 특례시인 수원이나 용인 수지의 죽전과 기흥에서 발병 빈도가 높아지고요. 서울의 은평과 을지로의 요추, 왕십리나 명동 인근의 수지 말단부, 동대문과 강서구의 두개골, 시청역과 은평구의 안와, 한남동 및 서초구 주위에서 발견된 경추, 충무로와 동작구 일대의 흉추, 용산 및 회기의 척추, 한남동과 서초구의 대퇴에 부상을 당할 테고, 경기도라면 김포와 동탄 근처의 정강이, 중동과 미사의 정강이, 이천과 구리의 종골, 세종 주변의 발가락 보도가 있었죠. 그래서, 도농을 막론하고 산골가루 캡슐 구입을 희망하는 상황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