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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환, 계족환을 다루는 한의원

천안아저씨 2024. 9. 27. 12:05

민간에서는 닭발환이라고 부르는 계족환을 다루는 한의원은 많지 않습니다. 이미 전국에 산재한 농장, 양계장, 건기식 공장에서 저렴하게 만들어 가격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비용은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싼 비용을 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1. 한의원 닭발환의 차이점

한의원에서만 쓸 수 있고, 식약처의 관리와 감독을 받는 규격 한약재만으로 조제된 계족환을 원하는 분들도 있으므로, 천안 나래한의원에서는 아직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공개된 가격은 1개월분에 15만 원입니다.

 

사용된 약재, 성분, 포장 형태에 대한 내용은 이미 이전에 작성한 글이 있으므로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계족환 취급하는 한의원

관절염을 포함하여 연골, 디스크 등 퇴행성 질환이 있을 때 계족환 파는 곳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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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재료에 대한 내용

  • 닭발 : 양계의 본고장인 나주, 축산업이 발달한 경기도 이천, 강원도의 청정지역 홍천, 전북 순창, 경남 밀양, 관련 먹거리 축제도 주최하는 의령, 충남의 가금류를 담당하는 논산, 토종닭의 상주, 전북의 정읍과 경상도의 성주등이 주요한 산지
  • 와송(돌나물) : 정선, 영암, 장수, 고창, 제천 옆의 괴산, 홍성 아래의 예산, 곡성, 보령 동쪽의 청양, 산채가 명물인 보은에서 활발히 재배
  • 해동피(엄나무) : 지리산 자락의 하동과 구례 및 산청, 한라산의 제주, 기후가 따스한 남해, 백운산 일대의 광양, 남해안의 고흥과 진주, 녹차의 보성에 자생
  • 대계근(엉겅퀴 뿌리) : 평창, 태백, 횡성, 영월 등 강원도 지역과 단양, 제천 등 충북, 전라의 남원에서 자람
  • 우슬(쇠무릎) : 오미자의 문경, 경암 함양과 영양, 전복의 완도에 재배지 산재

 

 

물론 부산 해운대의 노인성 무릎 관절염, 서울 강남의 허리 디스크, 인천 청라 주민의 발목 연골 손상, 대구 동성로에서 발가락을 다친 댄서, 대전 둔산의 목디스크, 광주 충장로 사고에서 골절상 입은 청년이 있고

 

수원 영통에 고령 노인, 울산의 삼산, 고양 일산 및 원당, 용인 수지의 죽전, 창원, 성남 분당과 판교, 청주의 율량동, 부천 상동, 화성 동탄 신도시, 남양주 왕숙과 다산, 한옥마을에 정기적으로 들른 저주, 남부의 안산, 안양 평촌과 같은 상권의 의왕, 평택 고덕 지구와 김해, 제철의 포항, 시흥의 배곧, 운정이 위치한 파주, 부대찌개의 의정부, 한강 신도시의 김포, 구미, 양산, 연세대 캠퍼스가 자리 잡은 원주, 남쪽 대도시급인 진주, 행복도시 세종, 계획된 광명, 온양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 이리로 더 많이 알려진 익산, 춘천의 명동 닭갈비, 인구가 유입되는 경산, 철쭉이 아름다운 군포의 산본, 대형 제과점이 있는 군산, 미사와 위례를 중심으로 발달한 하남, 이순신의 여수와 근접한 순천, 신라의 수도 경주, 장승포에 다녀온 거제, 연안의 중심 부두인 목포, 고인돌 공원의 오산, 쌀이 자라고 반도체를 만드는 이천, 동해 접경 최대 규모의 강릉, 남양주에서 분리된 양주, 비 온 다음날 댐을 찾아가게 되는 충주, 대형 쇼핑몰 때문에 들르게 되는 평택과 안성, 협소한 면적의 구리, 상서롭다는 뜻의 서산, 교통이 편리해진 당진, 간고등어의 안동, 막걸리의 포천, 전남 대표 공업도시 광양, 굴이 맛있는 통영, 물맛이 좋은 김천, 대구와 구미 생활권인 칠곡, 하동 근처의 사천, 광주 동쪽의 여주, 곰나루의 공주, 팔당댐의 양평, 죽령을 경계로 단야에 맞닿은 영주, 70% 이상이 평야인 나주, 설성이라 불릴 정도로 적설량이 많은 음성, 서쪽에 창녕과 붙어있는 밀양, 한우와 내포 신도시의 홍성, 대천이 더 친숙한 보령, 대둔산 아래 완주, 곶감의 상주, 청송 남쪽의 영천, 군부대가 떠오르는 동두천, 새만금 간척사업의 김제, 도청 소재지 무안, 국대가 밀집한 진천, 서울에서 찾아가기 쉬운 관광지 속초, 나비의 함안, 영동 지방 대형 하천에 속하는 오십천의 삼척, 땅끝마을의 해남, 백제의 도읍 부여, 가로림만의 태안, 백신 특구 화순, 부산보다 대구와의 교류가 더 많은 거창, 레포츠와 펜션의 가평, 대전 편입을 시도했던 금산, 정부 기능 분산을 위해 만들어진 과천, 춘장대에 놀러 가기 좋은 서천, 남한 최북단의 고성, 변산반도의 부안, 청송과 붙어있는 의성, 이원 묘목의 옥천, 법성포 굴비의 영광, 경북 최북단의 울진, 예전의 장수에 해당하는 장성 레벨이 많은 계룡과 더불어 인구가 적은 예천, 철원, 연천, 담양, 합천, 청도, 증평, 장흥, 영덕, 강진, 봉화, 함평, 인제, 진도, 임실, 양양, 화천, 구례, 무주, 진안, 양구도 닭발환의 수요는 있었습니다.

 

3. 산골 가루 캡슐과의 비교

만약 골절 상해를 입었다면 자연동, 산골가루 투약이 더 효과적입니다. 다만, 연골은 경골과 다른 조직이고 혈관 분포가 적기 때문에 계족환을 추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