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은 뜨거운 액체, 고체, 기체, 햇볕, 전기, 화공약품등에 의해 발생되며 침투된 깊이에 따라 1도~3도까지로 분류합니다.
1도 화상의 경우 초기에는 표피가 붉은색으로 바뀌고, 부어오르거나, 가렵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극심한 통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특별히 심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빨리 의료인에게 보이는것이 좋습니다.
2도 화상은 진피층까지 침투된 경우로 부종이 흔히 동반되고 진물이 흐르며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억지로 물집잡힌것을 짜내지 말고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3도 이상의 화상은 매우 심한상태이므로 구급차를 불러 대학병원급의 3차의료기관으로 직접가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의 소독과 처치가 잘 이루어만 지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큰 후유증을 피할 수 있으며 1도~2도 화상은 통상 2주안에 화상자체의 치료는 종료됩니다. 다만, 이후 피부의 회복부분은 별개의 문제로서 손상정도에 따라 후처리의 기간은 환자마다 차이가 납니다.
화상은 상태에 따라 처치방법이 극명하게 차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인에게 먼저 보이고 지시에 따라 관리하셔야 합니다.
http://www.jurewitz.com/practice-areas/burn-injury.html
천안 신부동 나래한의원 화상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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