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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끗했다, 접질렀다라고들 표현하는 염좌는 발목, 손목, 손가락, 발가락에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아도 대부분 2주 이내에 자연치유되지만 경우에 따라 1개월 이상 혹 심한경우에는 1년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열의 유무, 부은 정도, 통증의 정도와 위치 및 양상등에 따라 치료법이 결정되며 손상된 직후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고, 약 3회 정도의 침구치료를 받는것이 만성으로 이행하지 않도록 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기본적인 침치료 이외에 상황에 따라 뜸이나 부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드물지만 부은 정도가 심하고 만성으로 이행되어버린 경우에는 한약치료를 겸하기도 합니다.
손상된 직후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 얼음찜질을 해서 진통을 시키고, 많이 붓는 경우 압박붕대를 하거나 수면시 발을 높이 올린 상태로 자는등의 처치를 하고 이후 가능하면 빨리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것에는 실제 탁월한 경우가 드물며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여지가 있는 재료가 많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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