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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낳는 법 2 : 임신전 성별 결정의 방법

천안아저씨 2011. 5. 18. 18:08

글을 읽기전에 1. 이미 1편에 이야기한대로 임신후에 성별을 전환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글을 읽기전에 2. 아래 내용의 성별선택의 경우 통계상 80%정도로 보고된 적은 있지만 완전히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이 내용을 근거로 태아성별결정에 대해 완벽히 보장을 하는 비의료기관의 연구소등이 있다면 이는 불법의 사기죄에 준하여 처벌됩니다.

의료기관에서 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와 같은 의료인이 라고 하더라도 금전적인 목적을 위해 완전히 보장을 한다면 역시 마찬가지의 처벌을 받습니다. 의료인은 아래의 방법이 100%보장되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글을 읽기전에 3. 제목은 아들 낳는 방법으로 되어있으나 1편에 이어서 적기위한 제목일 뿐이며 남아선호를 조장할 목적은 없습니다. 설명의 편의상 아들에 유리한 방향으로 글을 적지만 반대로 하면 딸을 낳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한방, 양방의 태아성별결정에 대한 연구는 큰 진척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1963년에 미국의 생리학자인 쉐틀즈 박사에의해 X, Y염색체가 구별되고 이중 Y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수정에 성공했을 때,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보고가 태아성별에 대한 연구의 가장 주요한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아래에 다루는 내용들은 쉐틀즈 박사의 연구보고이후 조금씩 추가된 한국, 일본, 대만등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합니다.

 

정자의 X, Y염색체의 차이점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라 되도록 Y염색체의 정자에 유리한 조건을 주는것이 아들낳는 비법의 중요한 원리이며 따라서 확률은 높일 수 있으되 100%라는 말은 불가능합니다.

 

우선 두 종류의 정자를 비교해보면 X염색체의 정자는 비 활동적이며 지구력이 있는 여자 마라톤선수를 연상시키는 특성이 있고, Y염색체의 정자는 활동적이라 속도가 빠르고 지구력이 부족한 남자 단거리선수를 연상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도라는 측면에서는 Y염색체의 정자가 우위에 있고, 지구력이라는 측면에서는 X염색체의 정자가 우위에 있습니다.

 

비율로는 보통 Y염색체의 정자가 조금더 많은 편입니다.

 

정자는 모두 열에 약해 서늘한 상태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만 참을성 없는 Y염색체의 정자는 특히 열에 더 취약합니다.

 

정말이지 Y염색체를 생각하면 팔딱거리고 극성맞고 후다닥 뛰어다니다가도 곧 지쳐서 잠들기도하고 참을성없는 사내아이가 연상이 됩니다.

 

학술적인 논문도 아니고 설명과 키보드 한영키 변환이 귀찮아 편의상 Y염색체의 정자는 "아들정자", X염색체의 정자는 "딸정자"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1. 배란기를 이용한 태아성별 결정법

 

이미 배란이 되어 난자가 정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면 난소까지 도달하는데는 속도가 빠른 아들정자가 유리하겠고, 아직 배란전이라 정자가 난자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래동안 버틸 수 있다는 점에서 생명력이 긴 딸정자가 수정의 기회를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아들정자의 수명은 1일 이하로 24시간을 버티기 힘들고, 딸정자의 수명은 2~3일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배란전 2일의 부부관계 = 배란이 되었을 때 난소주변의 기다리던 아들정자는 이미 모두 사망한 상태이고, 딸정자만 버티고 있습니다. 딸이 태어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배란전 1일의 부부관계 = 배란이 되었을 때 난소주변에 기다리던 일부 아들정자의 일부는 살아있으며, 딸정자는 대부분 활발히 살아있습니다. 역시 딸이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배란이전의 부부관계는 아들정자가 재빠르다는 장점을 무위로 돌려보냅니다. 아들정자가 아무리 빨리 난소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딸정자도 도착해서 아들정자와 나란히 서서 난자를 기다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구력좋은 딸 정자에게 유리한 상황이 됩니다.

 

배란 직전의 부부관계 = 배란이 되었을 때 난소주변에 활발한 아들정자와 딸정자가 모두 쌩쌩하게 대기중입니다. 그야말로 페어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이며 순간속도가 빠른 아들정자에게 조금 유리합니다.

 

배란 이후의 부부관계 = 사정이 되었을때 난자가 정자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대한 빨리 도달하는 쪽이 승리하게 되어있는데 역시 아들정자쪽이 우세합니다.

 

쉐틀즈박사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배란당일의 부부관계시 아들의 확률이 90%이며, 배란 2일전의 부부관계후 금욕시 딸의 확률은 82%라고 합니다.

 

배란을을 계산하는 방법에 기초체온을 체크해서 알아내거나 테스트테입을 이용하는법, 배란통으로 추측하는 법, 자궁경부 점액의 점도를 통해 추측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도 합니다만 개인이 하려면 숙련도의 부족으로 정확히 계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히 산부인과 가시면 빠르고 정확한 배란날짜를 알려주실껍니다.

 

 

 

2. 산, 알카리

 

아들정자의 경우 남편의 몸이 산성체액일 때 활발히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모든 정자는 막상 강한 산성의 환경을 만나면 그 살균력에 의해 사망하게 됩니다. 막상 사정이 된 이후에 강한 산성의 환경을 만나게 되면 수정이라는 목적의 경주를 제대로 하기전에 죽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특히나 참을성 없고 끈기없는 아들정자는 산성의 환경에 더더욱 취약합니다. 딸 정자는 끈기있게 잘 버텨내지만 아들정자는 경기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들정자가 자기의 최대속도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중성이나 알칼리의 경기장이 필요합니다.

 

딸정자의 경우 남편의 몸이 알칼리성일 때 활발히 생성된다고 합니다. 물론 딸정자도 산성에서는 약하지만 아들정자에 비해 끈기있게 잘 버티기 때문에 산성환경에서도 생존확률이 제법 높습니다.

 

아들정자는 발이 빠릅니다. 대신 끈기가 부족하고 참을성이 부족합니다. 빠른 발의 장점을 살려주기 위해 구지 배란일을 맞추어 부부관계를 했고 따라서 환경만 잘 만들어주면 분명 1등할수 있지만 산성의 강한 저항에는 너무 취약합니다.

 

여자의 질은 강한 산성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외부로 노출된 부분인 만큼 세균등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조치입니다.  아내가 정자에게 제공해주는 환경이 산성이기때문에 당연히 아들정자보다 딸정자에게 유리하다는 뜻이 됩니다.

배란타이밍까지 게산해서 아들정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주려고 했지만 기본적으로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당연히 딸정자에게 유리한 이 환경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2-1. 산알칼리 : 체위를 이용한 극복

 

여성의 질 내부가 산성을 유지하는 이유는 감염등의 방지를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방어시스템은 결국 최전선에 집중배치되기 마련이고 따라서 질 입구는 강한 산성을 띠고 있으나 질내부와 자궁경부까지는 중성에서 약알칼리의 상태입니다.

부부관계 도중의 체위는 상관없다 하겠으나 최후 사정시 체위는 되도록 최대한 깊이 삽입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편이 좋습니다. 여성상위로보다는 정상위를 택해 정액이 중력방향에 따라 흘러 내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임신에는 더욱 유리하겠으며 신장이나 신체구조상 깊이 삽입되는 체위는 부부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서로에 맞는 체위를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어떤 체위라고 하더라도 질입구에서 사정하면 의미가 없으고 최대한 밀착된 상태에서 사정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남편이 사정 직전임을 느끼면 최대한 깊이 삽입후 정지상태에서 사정을 하도록 합니다.

반대로 딸을 원하는 경우라면 체위에 상관없이 가장 질 외측으로 최대한 뺀 상태에서 사정을 합니다.

 

2-2. 산알칼리 : 기간을 이용한 극복

 

자연의 이치상 언제나 방어시스템이 작동하는것은 아니어서 일부기간동안에는 외부에서의 손님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배란기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질의 산성이 중화되며 이는 결국 아들을 낳기위해 배란기에 부부관계를 갖는 또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즉, 배란기에 부부관계를 갖는것 자체가 아들정자의 빠른 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이 때 아들정자에가 가장 장애가 되는 강산성의 환경도 중화되는 시기가 됩니다.

 

2-3. 산알칼리 : 질세척을 이용한 극복

 

아예 인위적으로 화학변화를 꾀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산성과 알칼리성의 용액을 만들어 직접 질 세척을 하는데 산성용액으로 질세척을 한 경우에는 딸정자에게 크게 유리한 조건이 되겠고 알칼리성용액으로 질세척을 한 경우는 아들정자에게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대단한 용액도 아니고 수십년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퍼져온 방법이 바로 슈퍼마켓에 가면 구할 수 있는 식소다와 식초입니다.

 

명확히 농도계산을 해서 연구가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사람의 임신을 가지고 쉽게 연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상세한 농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보통 질의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일반의 식소다와 식초를 물 1리터에 2~3수저정도를 녹인 용액을 사용합니다.

 

아들정자에게 높은 확률을 주기위해서는 알칼리인 식소다 용액으로

딸정자에게 높은 확률을 주기위해서는 산성인 식초 희석액으로 질세척을 하는데, 통상 부부관계 직전 10~15분 정도가 좋습니다.

 

2-4. 산알칼리 : 오르가즘을 이용한 극복

 

흔히 변강쇠는 아들만 낳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만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내용을 말하려 합니다.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때 나오는 분비액은 알칼리성이며 이는 질의 알칼리 환경에 더욱 도움이 되고 따라서 아들정자에 유리하게 작용을 합니다. 즉, 남편에게 조루의 증세가 있어 부인의 오르가즘 전에 사정을 하면 아들을 낳을 확률이 감소하게 됩니다.

 

오르가즘 전에 사정을 하지 말아야 하므로 되도록 장시간에 걸친 부부관계가 필요하며 이에 충분한 시간의 전희가 필요하겠고, 흥분과 심리적자극등의 개인차에 대한 부분은 아내와 항상 대화를 통해 숙지하고 있어서 부부관계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여자는 성의학적 특성상 멀티오르가즘이 가능합니다. 두번이상의 오르가즘을 느낀 후 사정해서 임신된 경우는 아들일 확률이 90%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만약 남편이 잦은 자위를 통해 빠른 사정에 익숙해 져 있거나, 성매매등을 통한 비정상적인 성행위에 길들여져 있다면 그 부분부터 고쳐야 하겠습니다.

 

반대로 딸을 원할 경우는 아내가 남편에게 충분한 전희의 시간을 주어 빠른 사정을 유도합니다

 

2-5. 산알칼리 : 식생활을 이용한 극복

 

2번항목 처음에 아들정자는 산성의 환경에서 생성이 활발하지만 사정후에는 중성이나 알칼리의 환경에서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편의 평소 체액을 산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아내의 평소체액을 알칼리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음식을 참고삼아 적습니다.

 

남편 산성 = 쌀밥, 밀가루음식, 육류, 어류, 청량음료등

아내 알카리성 = 보리밥, 야채, 과일, 녹차등

 

단, 건강을 유지하는데 편식은 권할만한 습관이 못되며, 체액을 산알칼리로 조절한다는 것보다 고른 영양상태와 음식을 통한 건강한 컨디션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참고를 위해 적어만 놓겠습니다.

 

2-6. 부부관계 시각을 이용한 극복

 

동해안 어떤 마을에 아들낳게 해 주는 민박집이 있다고 합니다. 약 1년간의 예약이 꽉 차 있는 상태라서 찾아 예약해봐야 1년을 기다려야 하나는 곳입니다. 민박집의 위치는 해안가에 있고 객실은 동향으로 일출이 바라보이는 구조라고 합니다.

 

민박집 주인이 비법으로 제시하는 것은 "태양이 솟아 오르는 새벽에 일어나 부부관계를 가지고서는 아들을 낳았다고 하더라"라는 정도입니다.

 

통상 몸이 피로하면 체액이 산성화 되고, 피로가 풀린 상태에서는 알칼리화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힘들게 먼~ 강원도 어느 해안까지 차타고 가 몸이 피로한 상태에서 부부모두 체액이 산성화 되었을 때 남자의 정소에서는 아들정자가 활발히 생성이 될테고 하루 푹~ 자고 새벽에 해뜰 때 즈음되어 남자는 기운이 왕성해지고 여자는 피로가 풀려 체액이 알칼리가 된 상태에서 부부관게가 이루어진다면 이 역시 아들정자의 활동력에 유리하게 작용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두 부부가 충분히 육체적인 노동과 운동을 하고 푹 자고 난 뒤 새벽에 부부관계를 가지면 아들낳는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으며 반대로 피로가 최대한 쌓인 저녁에 갖는 부부관계는 딸을 낳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7. 스트레스

 

흔히 말하는 딸딸이 엄마가 갖는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남편도 시댁에서도 쉬쉬하며 괜찮다고 하지만 괜히 눈치가 보인다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포기하고 있는데 어느날 생각지도 않게 임신을 했고, 낳고 보니 아들이라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정신적, 생리적 스트레스는 아내의 몸을 산성으로 만들기 쉽다고 합니다. 질내의 체액이 더욱 강산성으로 변화되면 결국 아들정자에대한 살상력만 높아질 뿐입니다.

 

3. 금욕

 

이미 1번항목에서 부부관계는 배란일에 갖는것이 좋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배란일 이전에는 충분한 기간의 금욕기간을 가져야 하는데 금욕기간이 일정기간 되어서 충분한 양의 정자를 가지고 있는것이 임신에도 유리할 뿐더러 전체 정자수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들정자에게 더 높은 확률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보통 일주일 정도를 이야기 하지만 일본에서는 3개월 이상 금욕을 해야 더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주장의 경우 너무 장기간의 금욕생활은 남편의 성생활 숙련도를 떨어뜨리고 조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장 자체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 이외의 변수에 의해 오히려 마이너스효과도 기대되므로 장단점이 있는 주장으로 여겨집니다.

 

남편이 잦은 자위를 통해 정자수 자체가 극히 적은 경우라면 아들이 아니라 임신자체가 힘들 수 있으므로 역시 고쳐야할 잘못된 습관입니다.

 

4. 식수

 

끓인 물을 마시는 부부와 미네랄이 많은 물을 마신 부부의 경우 통계상 끓인 물을 마시는 부부에게서 아들이 적게 나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5. 카페인

 

독특하게 카페인이 아들정자의 활동력을 높여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마시는 음료의 카페인의 흡수속도를 생각해 부부관계 30분전 즈음에 남편이 카페인음료를 마시는 것도 시도해 볼만하다고 제시합니다.

 

카페인이 가지는 일시적 각성작용이라던가 혹은 태아성별결정에서 나아가 임신자체의 확률에 미치는 영향등등 복잡한 요소가 많아 권하고 싶지는 않으나 일단 그렇다는 보고가 있어 적어는 놓습니다.

 

6. 냉찜질

 

글의 서두에 정자는 모두 열에 약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들정자가 더 취약하다고 적었습니다.

 

고환은 정자에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너무 차가우면 수축되어 정소를 몸안에 집어넣어 온기를 주고, 너무 더우면 최대한 이완되어 표면적을 넓힘으로서 열을 발산하게 됩니다.

 

이 자연적인 대처방법에 인위적으로 조금 더 힘을 실어주기 위해 고환을 차게 유지할 것을 권합니다.

꽉 붙어 환기가 안되게 만드는 삼각팬티를 금지하고, 냉수욕을 하며, 고환을 냉수나 얼음물에 담궈 차갑게 만드는 등 아들정자에 불리한 상황을 제거해 주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항상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이상 동양에서 전통적으로 해오던 방법대로 환기가 잘 되도록 트렁크 팬티를 입고 꽉끼는 청바지를 피하는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동의보감 잡병편 10권 부인과의 求嗣(임신하는법)에서는 정액이 차가와 지는것을 경계하였고, 모든 생물은 너무 찬 온도에서 활동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냉각은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설명이 너무 길어져 버렸습니다. 전체 내용중 너무 편협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을 제외하고 간추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편은 평소 자위나 성매매를 통한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확실히 끊고, 부부관계시 아내의 요구를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2-5항목에 음식조절법을 적기는 하였지만 아무래도 충분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쪽이 더 좋다고 여겨집니다. 배란일까지 기다려 적어도 일주일 전까지는 금욕을 하고 평소 꼭끼는 청바지나 삼각팬티는 입지 않습니다.

 

아내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마음대로 조절되는 것은 아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악을 듣는다던지 그 외에 빠르게 해소를 할수있는 꺼리를 찾아봅니다. 산부인과를 통해 정확한 배란일을 계산해 둡니다.

 

배란일이 되면 되도록 새벽의 시가을 이용하여 부부관계를 갖도록 하는데

 

아내는 부부생활 전에 소다수용액으로 질세척을 한 후 부부관계를 시작하고 되도록 빠른 오르가즘을 위해 부부관계 자체에 몰입을 합니다.

남편은 충분한 시간의 전희를 통해 아내가 오르가즘에 쉽게 도달하도록 노력하며 최대한 사정조절을 합니다. 사정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면 정상위로 최대한 깊이 삽입될수 있는 체위를 선택하고 최후의 사정의 순간이 오면 깊이 삽입된 상태에서 마칩니다.

 

 

 

 

후기

 

대학시절 레포트도 이렇게 길게 써 본적이 없는데 주위에 아들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보니 두서없이 적기 시작한 것이 길어져 버렸습니다.

여전히 아들을 간절이 원하는 수많은 부부가 있음을 알고 이를 이용해 근거없는 수 많은 치료법과 시술로 돈의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이에 넘어가 고통을 받는 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있으며 학계에 발표된 바 있는 방법들은 거의 다 적은 것 같습니다.

워낙 임신과 출산이라는 민감하고 중대한 문제를 다루다 보니 조심스러워저 주절주절 말이 많았습니다.

 

펀드에서 원금보장을 장담하면 일단 사기라고 봐도 맞는것처럼 태아성별결정에서 100%를 장담한다면 일단 사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불교인들에게는 부처님의 뜻이고, 토속신앙에서는 삼신할미의 점지라고 합니다. 과학에서 말하는 내용도 결국 확률상의 이야기지 절대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천안 나래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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