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로타바이러스로 일반 생활용품에 붙어서 한참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일반적으로 구토 및 설사의 증상을 나타내며 그 증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영유아를 포함해 5세전후의 소아들에게 잘 걸린다.
- 전염성이 무척 강하다
- 갑작스런 탈수현상을 초래한다.
- 설사증상을 7~10일간 유지시킨다.
-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으며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
- 구토가 심하며 다른 증상을 별로 없는 경우, 열이 많이 나는데 변이 약간 묽어지는 경우, 구역질이 심한경우, 설사만 하는 경우등 증상에 있어서 개인차를 보이기도 한다.
억지로 약국에서 구입한 지사제를 사용하지 말고, 위생상 청결히 손을 씻어주며 가급적 다른 아이들과 떨어져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한방에서의 치료는 항생제나 소염제, 지사제를 배제한 한약요법과 침구요법을 병행한다.
문제는 재발이 반복되는 것이므로 완전히 치료된것 같아 보여도 다시 재발할 듯한 증상이 보이면 다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예산군 장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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