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습니다. 최소한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암예방, 중풍예방침 없습니다.
공식인정은 고사하고 전국 2만여명에 이르는 한의사중에 암예방침에 대한 이론에 수긍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그러나, 그런 시술을 하는.... 그런 시술을 실제 하고 있는 한의사가 있기는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상식선에서 이해를 해야합니다. 의학이고 한의학이고 결국 현대과학 테두리입니다.
암이라는 병.. 아직도 원인이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치료법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여전히 전국에서 수많은 한의사와 양의사들이 암에 걸리기도 하고, 심지어 광역시급에서 암클리닉 분야 최고 권위자라 불리는 사람도 암으로 사망합니다. 대학병원 암병동 최고책임자의 부모님도 1년에 한번씩 암검진을 받았지만 결국 암으로 사망...
가족력 없고, 생활 건전하게 하고, 운동 꾸준히, 술담배 멀리, 스트레스 전무한 사람도 걸리는 겁니다.
원인이 알려져 있지가 않은 병에 예방침이라니...
p.s. 실제로 그런 시술을 하시고 계신 한의사분이 있다하니... 혹여 이 글을 보고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거나 포스트삭제를 목적으로 신고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식적으로 인정될 수 없는 시술이라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실테고, 양심에 비추어 진정으로 중풍과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침법인지... 제시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한지... 실제 자신있게 내어놓을 수 있는 임상케이스는 누적되고 있는지 부터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p.s. 양방병원에서 역시 근거없이 시술하고 있는 중풍예방주사나 암예방주사에 대해서는 왜 아무말 않고 구지 침만 가지고 그러느냐는 분이 계시지만, 분명 양방의사들 중에도 자체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사분이 있을것이고, 그에대한 논평은 전문가인 양방의사의 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안 나래한의원 ksjj1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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